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 주방에서 자주 사용되는
요리의 필수 재료 중 하나인
간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간장은 우리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아주~ 감칠맛 덩어리죠!
종류별로 사용하는 용도와
보관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마트에서 간장 구경하다 보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이 어려울 때가 많죠.
진간장, 국간장, 양조간장, 맛간장, 조선간장...
이름만 다르고 비슷해 보여서
멘붕 올릴 때도 많더라구요!
간장을 선택할 때 요리용도에 따라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국간장
사용 용도: 국이나 나물 요리에 적합
특징: 전통적인 우리나라 방식으로 만들어져, 연한 색과 진한 짠맛, 구수한 풍미가 특징
활용: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할 때 국, 나물 요리에 사용
국간장은 국이나 나물 요리에 어울리며, 전통적인 우리 맛을 살려요.
진한 짠맛과 구수한 풍미를 더해요.
진간장
사용 용도: 불고기, 조림, 볶음 요리 등에 적합
특징: 오래 숙성된 간장으로, 진한 색과 향이 강하며 단맛이 강조된다
활용: 열을 가해도 맛과 향이 유지되는 볶음, 조림 요리 등에 활용
진간장은 불고기나 볶음 요리에 딱!
오래 숙성된 것으로 색도 진하고 맛과 향이 진해요.
열을 가해도 풍미가 변하지 않아 볶음요리에 딱이죠.
양조간장
사용 용도: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 샐러드, 무침, 소스 만들 때 적합
특징: 콩과 밀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간장으로, 감칠맛이 풍부하고 진한 색이 특징
요리에 활용: 열을 가하지 않는 음식에 주로 사용하며, 무침이나 소스 제작 시 활용
양조간장은 열을 가하지 않는 음식,
예를 들면 샐러드나 무침, 소스 만들 때 사용해요.
풍부한 감칠맛과 색이 좀 더 진해요.
간장보관법
간장을 보관할 때는 개봉 후 냉장보관을 권장하는데요.
염도가 높아서 상온에 보관을 해도 문제는 없어요!
여름에 온도가 올라가면 색과 맛이 변질될 수 있어요.
개봉 전에는 자외선을피해 상온에 보관하면 되고요.
간장 선택에 따라 음식의 맛과 향이 달라지니,
요리에 활용할 때 참고해보세요!
양조간장이 없을 때는 진간장으로 대체해도 좋답니다.
대신 맛을 봐가면서!
오늘은 간장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다양한 요리에 맛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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